카페에서 영어로 주문하는 실전회화 총정리
해외여행에서 가장 난감한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카페에서 영어로 주문할 때예요! 특히 미국이나 영국에서 "Um... Large coffee please?"라고 말했다가 직원이 "Excuse me?"라고 되물어본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카페만의 독특한 사이즈 명칭과 주문 방식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당황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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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영어 주문 |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 이 글을 통해 카페 영어 주문의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어요. 기본적인 주문 표현부터 복잡한 커스터마이징까지, 실제 상황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전 영어를 총정리해드릴게요. 내가 생각했을 때 카페 주문 영어는 여행 영어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걸 자신 있게 할 수 있다면 다른 상황에서도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훨씬 줄어들 거예요! ☕
☕ 카페 기본 주문 표현
카페에서 주문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표현들을 먼저 알아보세요. "Can I get a..."는 가장 자연스럽고 많이 쓰이는 주문 표현이에요. 이 표현은 정중하면서도 친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국 전역의 카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Can I get a tall Americano, please?"처럼 사용하면 되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사이즈를 먼저 말하고 음료 이름을 말하는 순서예요.
"I'd like to have..."는 좀 더 정중한 표현이에요. 특히 고급스러운 지역의 카페나 호텔 내 매장에서 사용하면 좋아요. "I'd like to have a venti caramel macchiato, please"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이 표현은 "I would like to have"의 줄임말로, 격식을 차린 주문 방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비즈니스 미팅 전에 커피를 주문하거나 중요한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사용하면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답니다.
직원이 "What can I get for you today?"라고 물어보면 바로 주문을 시작하면 되어요. 이때 망설이지 말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해요. 목소리가 작거나 불분명하면 직원이 다시 물어볼 수밖에 없거든요. "Hi, can I get a grande pike place roast, please?"처럼 인사와 함께 시작하면 더욱 자연스러워요. 미국 사람들은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작은 인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주문이 복잡할 때는 천천히 말하는 것도 중요해요. "Could I please get a tall iced skinny vanilla latte with an extra shot?"처럼 여러 옵션이 들어갈 때는 각 단어를 명확하게 발음해야 해요. 특히 'skinny'(무지방 우유), 'extra shot'(샷 추가) 같은 용어들은 카페 특유의 표현이니까 정확히 발음하는 연습을 해두세요. 발음이 불분명하면 전혀 다른 음료가 나올 수도 있어요!
☕ 기본 주문 표현 비교표
표현 | 정중함 정도 | 사용 상황 | 예문 |
---|---|---|---|
Can I get a... | 보통 | 일상적 주문 | Can I get a tall latte? |
I'd like to have... | 정중함 | 격식 있는 상황 | I'd like to have a cappuccino |
Could I get... | 매우 정중함 | 복잡한 주문 | Could I get a venti frappuccino? |
주문할 때는 항상 "please"를 붙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 작은 단어 하나가 여러분의 인상을 훨씬 좋게 만들어줄 거예요. 그리고 주문이 끝나면 "Thank you"라고 말하는 것도 기본 매너랍니다! 🙏
📏 음료 사이즈와 온도 표현
카페의 사이즈 체계는 다른 카페와 완전히 달라요. 일반적인 Small, Medium, Large가 아니라 Tall, Grande, Venti를 사용하죠. Tall이 가장 작은 사이즈(12oz, 355ml)이고, Grande가 중간 사이즈(16oz, 473ml), Venti가 가장 큰 사이즈(20oz, 591ml)예요. 많은 사람들이 Tall을 큰 사이즈로 착각하는데, 실제로는 가장 작은 사이즈랍니다. 이는 카페 초창기에 Short 사이즈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사이즈를 말할 때는 항상 음료 이름 앞에 붙여서 말해야 해요. "Tall Americano", "Grande latte", "Venti frappuccino"처럼 말이죠. 순서가 바뀌면 직원이 다시 확인할 수도 있어요. 또한 발음도 중요해요. 'Tall'은 '톨', 'Grande'는 '그란데', 'Venti'는 '벤티'로 발음하면 되는데, 특히 'Grande'는 스페인어에서 온 단어라서 'Gran-day'로 발음하는 것이 정확해요. 'Venti'는 이탈리아어로 20을 의미하는 단어예요.
온도 표현은 매우 간단해요. 차가운 음료를 원하면 "iced"를, 뜨거운 음료를 원하면 "hot"을 붙이거나 아무것도 붙이지 않으면 되어요. "Iced grande caramel macchiato"나 "Hot tall chai latte"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점은 일부 음료는 기본적으로 차갑게 나오는 것들이 있다는 거예요. 프라푸치노 같은 블렌디드 음료들이 그 예죠. 이런 음료들은 따로 "iced"라고 말할 필요가 없어요.
특별한 온도 요청도 할 수 있어요. "Extra hot"은 평소보다 더 뜨겁게, "Kids temperature"는 아이들이 마시기에 적당한 온도로 만들어달라는 뜻이에요. "Room temperature"는 상온으로 달라는 의미고요. 이런 세부적인 요청들은 카페 직원들이 매우 익숙해하는 표현들이니까 망설이지 말고 사용해보세요. 미국에서는 이런 개인 맞춤 주문이 매우 일반적이거든요.
📊 카페 사이즈별 용량 비교표
사이즈 | 용량(oz) | 용량(ml) | 발음 |
---|---|---|---|
Tall | 12oz | 355ml | 톨 |
Grande | 16oz | 473ml | 그란데 |
Venti | 20oz | 591ml | 벤티 |
처음에는 사이즈 명칭이 헷갈릴 수 있지만, 몇 번 사용하다 보면 금세 익숙해져요. 가격 차이도 있으니까 자신에게 적당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일반적으로 Grande가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
🎨 커스터마이징 영어 주문법
카페의 진정한 매력은 바로 무한 커스터마이징이에요! 우유 종류부터 시럽, 샷 개수, 거품 양까지 모든 것을 내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요. 우선 우유 종류부터 알아볼게요. "Whole milk"는 일반 우유, "2% milk"는 저지방 우유, "Non-fat milk" 또는 "Skim milk"는 무지방 우유예요. 식물성 우유로는 "Soy milk"(두유), "Almond milk"(아몬드 우유), "Oat milk"(귀리 우유), "Coconut milk"(코코넛 우유) 등이 있어요.
시럽 커스터마이징도 정말 다양해요. "Add vanilla syrup"은 바닐라 시럽 추가, "No syrup"은 시럽 없이, "Half pumps"는 시럽을 절반만 넣어달라는 뜻이에요. 시럽 개수를 정확히 지정할 수도 있어요. "Three pumps of caramel syrup, please"처럼 말이죠. 인기 있는 시럽으로는 Vanilla, Caramel, Hazelnut, Toffee Nut, Peppermint 등이 있어요. 계절 한정 시럽들도 있는데, 가을에는 Pumpkin Spice, 겨울에는 Gingerbread 시럽이 인기가 많아요.
에스프레소 샷 조절도 중요한 커스터마이징 포인트예요. "Extra shot"은 샷 추가, "Decaf"는 카페인 제거, "Half caff"는 일반 샷과 디카페인 샷을 반반 섞은 것이에요. "Ristretto shot"은 더 진한 에스프레소 샷, "Long shot"은 더 연한 에스프레소 샷을 의미해요. 커피를 진하게 마시고 싶다면 "Can I get an extra shot in my latte?"라고 말하면 되어요. 반대로 카페인을 줄이고 싶다면 "Make it decaf, please"라고 하면 됩니다.
휘핑크림과 토핑 옵션도 풍부해요. "No whip"은 휘핑크림 없이, "Extra whip"은 휘핑크림 추가로, "Light whip"은 휘핑크림을 적게 달라는 뜻이에요. 드리즐 소스도 추가할 수 있어요. "Add caramel drizzle"은 카라멜 드리즐 추가, "Extra caramel drizzle"은 카라멜 드리즐을 더 많이 넣어달라는 의미예요. 이런 세부적인 주문들이 모이면 "Can I get a venti iced skinny vanilla latte with oat milk, extra shot, no whip, and caramel drizzle?"같은 복잡한 주문이 완성돼요!
🥛 우유 종류별 특징 비교표
우유 종류 | 영어 표현 | 특징 | 추가 요금 |
---|---|---|---|
일반 우유 | Whole milk | 진한 맛 | 없음 |
무지방 우유 | Non-fat milk | 담백한 맛 | 없음 |
아몬드 우유 | Almond milk | 고소한 맛 | 있음 |
처음에는 너무 복잡한 커스터마이징보다는 간단한 것부터 시도해보세요. "With oat milk, please"나 "Add one pump of vanilla" 정도로 시작해서 점차 익숙해지면 더 세부적인 주문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 🎨
💳 결제와 픽업 영어 표현
주문이 끝나면 결제와 픽업 단계가 남아있어요. 결제할 때 직원이 "For here or to go?"라고 물어보면 매장에서 마실지 포장할지 결정해야 해요. "For here, please"는 매장에서 마시겠다는 뜻이고, "To go, please"는 포장해달라는 의미예요. 요즘에는 "Dine in"과 "Takeout"이라는 표현도 많이 써요. 매장에서 마시면 도자기 컵이나 머그컵에 나오고, 포장하면 일회용 컵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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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영어 실전 연습 |
결제 방법을 물어볼 때는 "How would you like to pay?"라고 해요. "Credit card, please" 또는 간단히 "Card, please"라고 대답하면 되어요. 현금으로 내고 싶다면 "Cash, please"라고 하면 되고요. 카페 앱이나 기프트카드가 있다면 "Starbucks card" 또는 "Mobile app"이라고 말하면 되어요. 미국에서는 팁을 주는 문화가 있는데, 카운터에 팁 jar가 있다면 잔돈을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이름을 물어보는 것도 카페의 특징이에요. "What's your name?"라고 물어보면 자신의 이름을 말하면 되는데, 발음하기 어려운 한국 이름이라면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It's Sarah" 또는 "My name is Mike"처럼 대답하면 되어요. 직원이 이름을 컵에 적어주는데, 가끔 스펠링이 틀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어요. 주문한 음료가 맞는지만 확인하면 되거든요.
음료가 준비되면 이름을 부르면서 "Sarah, your grande latte is ready!"라고 알려줘요. 이때 "Thank you"라고 말하고 음료를 받으면 되어요. 음료를 받기 전에 올바른 음료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Is this the oat milk latte?"처럼 물어볼 수 있어요. 만약 틀렸다면 "I think this might be wrong. I ordered a caramel macchiato"라고 정중하게 말하면 되어요. 카페 직원들은 이런 상황에 매우 익숙하니까 부담 갖지 마세요.
💰 결제 방법별 영어 표현표
결제 방법 | 영어 표현 | 추가 설명 | 팁 여부 |
---|---|---|---|
신용카드 | Credit card | 가장 일반적 | 선택사항 |
현금 | Cash | 잔돈 받음 | 잔돈으로 팁 |
모바일 앱 | Starbucks app | 포인트 적립 | 앱에서 팁 |
결제와 픽업 과정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항상 "Thank you"와 "Have a great day"로 마무리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특히 바쁜 시간대에는 다른 손님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필요해요! 💳
😅 실수했을 때 대처법
영어로 주문하다 보면 실수가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당황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상황은 간단한 표현으로 해결할 수 있거든요. 가장 흔한 실수는 주문을 잘못 말하는 거예요. 만약 "Tall"이라고 했는데 "Grande"로 바꾸고 싶다면 "Actually, can I change that to a grande?"라고 말하면 되어요. 아직 음료를 만들기 전이라면 대부분 기꺼이 바꿔줄 거예요.
음료 이름을 잘못 말했을 때도 마찬가지예요. "Sorry, I meant americano, not latte"라고 하면 되어요. 'I meant'는 '내가 말하려던 것은'이라는 뜻으로, 실수를 정정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이에요. 또는 "Can I correct my order? I'd like a cappuccino instead"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Instead'는 '대신에'라는 의미로, 주문을 바꾸고 싶을 때 유용한 단어예요.
이미 만들어진 음료가 잘못되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정중하게 상황을 설명해야 해요. "Excuse me, I think there might be a mistake with my order"라고 시작하세요. 그다음에 "I ordered a soy milk latte, but this seems to have regular milk"처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되어요. 대부분의 직원들은 친절하게 다시 만들어줄 거예요. 알레르기가 있다면 "I'm allergic to dairy"처럼 미리 말해두는 것이 좋아요.
영어를 못 알아들었을 때는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최고예요. "Sorry, I didn't catch that. Could you repeat that please?"라고 하면 되어요. 'Catch'는 여기서 '알아듣다'는 의미예요. 또는 "Could you speak a little slower?"라고 천천히 말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카페 직원들은 외국인 고객에게 익숙하니까 기꺼이 도와줄 거예요. 부끄러워할 필요 전혀 없어요!
😰 실수 상황별 대처 표현표
실수 상황 | 대처 표현 | 예문 | 결과 |
---|---|---|---|
주문 변경 | Can I change that? | Can I change that to grande? | 주문 수정 |
못 알아들음 | Could you repeat? | Could you repeat that please? | 다시 설명 |
잘못된 음료 | There might be a mistake | I think there might be a mistake | 새로 제작 |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에요. 중요한 건 당황하지 말고 정중하게 상황을 해결하는 거예요. 미소를 잃지 말고 "Thank you for your patience"라고 말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실수를 통해서 더 많은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긍정적이에요! 😊
🌍 해외 카페 문화 차이
해외 카페는 한국과 많은 차이점이 있어요. 우선 팁 문화부터 달라요. 미국에서는 카운터 옆에 팁 jar가 있고, 서비스가 좋았다면 잔돈을 넣어주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하지만 의무는 아니니까 부담 갖지 마세요. 카드로 결제할 때도 팁 옵션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15-20% 정도가 적당해요. 유럽의 경우는 팁 문화가 덜 발달되어 있어서 굳이 팁을 주지 않아도 되어요.
좌석 문화도 다르답니다. 한국에서는 자리를 맡기 위해 가방이나 물건을 올려두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에서는 이런 행동이 무례하게 여겨질 수 있어요. 특히 미국에서는 먼저 온 사람이 먼저 앉는 것이 원칙이에요. 자리가 없다면 "Is this seat taken?"이라고 물어보고 앉는 것이 예의예요. 또한 노트북으로 오래 작업하는 것도 한국보다는 덜 일반적이에요.
메뉴 구성도 나라마다 달라요. 일본에서는 말차 관련 음료가 훨씬 다양하고, 영국에서는 차 종류가 더 풍부해요. 인도에서는 매운 차이 라떼가 인기가 많고, 중동에서는 카다몸이나 로즈 향이 들어간 음료들을 볼 수 있어요. 이런 지역 한정 메뉴들을 시도해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 하나예요. "What's popular here?" 또는 "Do you have any local specialties?"라고 물어보면 직원이 추천해줄 거예요.
서비스 스타일도 문화에 따라 달라요. 미국에서는 직원들이 매우 친근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요. "How's your day going?"이나 "Any fun plans for the weekend?" 같은 질문을 받을 수도 있어요. 이때 간단하게 "Good, thanks! How about you?"라고 대답하면 되어요. 반면 일부 유럽 국가들에서는 더 차분하고 공식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 국가별 카페 문화 비교표
국가 | 팁 문화 | 특별 메뉴 | 서비스 스타일 |
---|---|---|---|
미국 | 일반적 | 시즌 한정 | 친근함 |
일본 | 불필요 | 말차 음료 | 정중함 |
영국 | 선택사항 | 티 라떼 | 공손함 |
해외 카페에서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것 이상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각 나라의 독특한 메뉴를 시도해보고, 현지인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며 언어 실력도 늘려보세요. 이런 작은 경험들이 모여서 멋진 여행 추억이 될 거예요! 🌍
❓ FAQ
Q1. 영어가 서툴러도 카페에서 주문할 수 있나요?
A1. 네, 물론이에요! 카페 직원들은 외국인 고객에게 매우 익숙해요. 기본적인 단어 몇 개만 알아도 충분히 주문할 수 있어요. "Grande latte, please"처럼 간단하게 말해도 되고, 이해하지 못하면 친절하게 다시 물어봐 줄 거예요.
Q2. 사이즈를 헷갈리면 어떻게 하나요?
A2. 손짓으로도 충분히 의사소통할 수 있어요. "Small", "Medium", "Large"라고 말해도 대부분 알아들어요. 또는 "This size"라고 말하면서 컵을 가리켜도 되고요. "The biggest one"이라고 말하면 Venti 사이즈를 줄 거예요.
Q3. 메뉴판을 읽기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하나요?
A3. "What do you recommend?"라고 추천을 요청하거나, "What's popular?"라고 인기 메뉴를 물어보세요. 또는 다른 손님이 주문하는 것을 듣고 "Same as that, please"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카페 앱을 미리 다운받아서 메뉴를 확인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Q4. 발음이 틀려서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하나요?
A4.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다시 말해보세요. 또는 메뉴판을 가리키면서 "This one, please"라고 말하면 되어요. 스마트폰에 써서 보여주는 방법도 있고요. 대부분의 직원들은 인내심을 갖고 도와줄 거예요.
Q5. 팁을 얼마나 주어야 하나요?
A5. 미국에서는 보통 1-2달러 정도나 총액의 15-20% 정도가 적당해요. 하지만 카운터 서비스이기 때문에 의무는 아니에요. 서비스가 특별히 좋았거나 복잡한 주문을 했을 때 팁을 주면 되어요. 현금 팁 jar가 있다면 거기에 넣으시면 돼요.
Q6. 음료가 틀렸을 때 바꿔달라고 할 수 있나요?
A6. 네, 당연히 가능해요! "Excuse me, I think this is wrong"라고 정중하게 말하면 되어요. 그리고 어떤 점이 틀렸는지 설명하면 새로 만들어줄 거예요. 카페는 고객 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기꺼이 도와줄 거예요.
Q7. 한국 이름으로 주문해도 되나요?
A7. 물론이에요! 하지만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이라면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편할 수 있어요. 또는 이름 대신 "Kim"처럼 성씨를 사용해도 되고요. 중요한 건 음료를 구분할 수 있다면 어떤 이름이든 상관없어요.
Q8. 미리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8. 유튜브에서 "Starbucks ordering"을 검색하면 실제 주문 상황을 볼 수 있어요. 카페 앱을 다운받아서 메뉴를 미리 확인하고, 주문하고 싶은 음료의 영어 이름을 연습해보세요. 거울 앞에서 실제로 말해보는 연습도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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